(평양 1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5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미국의 남조선《대통령선거》개입책동은 남조선인민들의 보수세력심판의지와 자주통일기운을 억누르고 친미《정권》을 연장하려는 비렬한 음모이라고 규탄하였다.
론평은 미국이 남조선《대통령선거》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고있는데는 저들의 전략적리익을 실현하기 위한 흉책이 깔려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을 실현함에 있어서 남조선을 중요한 거점으로 삼고있다.
남조선에서 친미보수분자들이 계속 집권하게 하여 지배와 예속, 침략과 전쟁책동을 강화하려는것이 미국이 추구하는 목적이다.
그러나 남조선《대통령선거》정국은 미국의 뜻대로 흐르지 않고있다.
이러한 사태발전을 불안한 눈길로 지켜보는 미국은 또다시 《선거》개입으로 저들의 구미에 맞는 인물을 물색, 당선시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
남조선안에서는 어디에도 의지할데가 없는 괴뢰보수패당은 상전으로 섬기는 미국에 명줄을 걸면서 그의 지지와 후원을 받아 어떻게 하나 보수《정권》을 연장해보려고 발악하고있다.
이것은 미국상전이 없이는 하루도 살수 없는 추악한 친미사대매국노, 동족대결에 이골이 난 민족반역무리로서의 정체를 더욱 드러내보여주고있다.
론평은 남조선인민들이 친미보수《정권》을 연장하려는 미국의 《선거》개입책동에 경각성을 높이고 그것을 단호히 저지파탄시켜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