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남조선당국이 미국제패트리오트미싸일 《PAC-3》도입계획을 발표하였다.
6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미국과 야합하여 동족을 해치기 위한것이라고 까밝혔다.
론평은 리명박패당이 집권후 외세의존, 동족대결의 길로 질주해온 결과 조국강토에는 일촉즉발의 전쟁위험이 항시적으로 떠돌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역적패당은 민족의 버림을 받은데서 교훈을 찾을 대신 실패한 대결정책을 더욱더 강화하는데서 위기탈출의 출로를 찾고있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을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에 편입시켜놓음으로써 저들만이 아니라 다음기《정부》도 미국에 예속되여 동족대결을 추구하게 하자는것이 역적패당의 속심이다.
괴뢰들의 패트리오트미싸일 《PAC-3》도입은 미국의 각본에 따른것이다.
미국의 속심은 민족의 버림을 받은 산송장 리명박역적의 임기가 끝나기 전에 괴뢰들과의 군사동맹을 더욱 강화하여 남조선을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의 전초기지로 영구화하자는것이다.
조선반도와 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장본인은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역적패당이라고 하면서 론평은 진정으로 평화를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미국과 역적패당의 군사적결탁을 반대하는 투쟁에 떨쳐나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