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CBS》방송에 의하면 3일 서울에서 교육관련 시민사회단체 성원 1만 3,000여명이 당국의 반인민적교육정책에 항의하여 투쟁을 전개하였다.

서울역광장과 세종로에서 리명박역적패당의 교육말살책동을 규탄하는 집회들이 진행되였다.

이어 참가자들은 시위행진을 벌리면서 서울시청앞광장에 모여 《2013 새로운 교육실현을 위한 국민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현 《정권》하에서 더욱 암담해진 교육부문의 비참한 현실을 폭로하였다.

그들은 대학등록금문제를 해결하고 학생들의 인권을 보장하며 학교들의 비정규직을 철페할것을 당국에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