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련방 국가회의 4대정당 련합대표단이 6일 평양에 있는 해방탑에 화환을 진정하였다.

여기에는 전로씨야정당 통일로씨야 총리사회 성원인 로스찌슬라브 골드슈떼인 로씨야련방 국가회의 지역정책, 북방 및 원동문제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로씨야 국가회의 4대정당 련합대표단성원들, 알렉싼드르 찌모닌 주조 로씨야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손님들은 대표단의 명의로 된 화환을 진정한 다음 쏘련군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그들은 해방탑을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