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가 10월 31일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린 《세계는 똑바로 보게 될것이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선군조선은 세계가 공인하는 당당한 군사강국, 핵보유국이라고 강조하였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서남전선의 최전방부대들에 나가시여 적들의 무분별한 추태를 고도의 격동상태에서 예리하게 살피며 만약 적들이 신성한 조선의 령토와 령해에 단 한점의 불꽃이라도 튕긴다면 즉시적인 섬멸적반타격을 안기고 전군이 산악같이 일떠서 조국통일대업을 성취하기 위한 전면적반공격전에로 이행할데 대한 명령을 조선인민군에 하달하시였으며 이를 위한 작전계획을 검토하고 최종수표하시였다.

그이의 명령을 받은 조선인민군 장병들과 조선인민은 만단의 전투동원태세를 갖추고있으며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할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도발에는 즉시적인 대응타격으로, 침략전쟁에는 정의의 조국통일대전으로!》, 이것이 조선의 원칙적립장이며 확고한 의지이다.

조선은 자기의 최고존엄을 헐뜯고 자기의 령토와 령해를 단 한치라도 침범하는자들에 대해서는 그가 어디에 있건 무자비하고 즉시적인 타격을 가할수 있는 막강한 군사력을 가지고있다.

조선인민군의 위력앞에 침략자들은 비참한 종말을 고하게 될것이며 세계는 백두산혁명강군이 어떻게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