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의 김책공업종합대학 미래산업기술연구소에서 기능성건축칠감을 개발하였다.

외장재, 내장재, 지붕재로 쓸수 있는 칠감은 공기중에 음이온을 방출하므로 사람들의 건강과 생활환경에 유리한 조건을 조성한다.

연구소 소장 최성일(남자,52살)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항시적으로 정전기를 띠고있는 광물질이 대기속에서 물분자와 접촉할 때 그 립도가 작으면 작을수록 음이온발생수가 많아진다.

여기에 주목을 돌린 연구집단은 나라에 풍부한 광물자원에 기초하여 연구를 심화시켰다.

광물을 초미분말하고 여기에 나노재료를 보조제로 넣어 활성높은 음이온기능성첨가제를 만들었다.

칠감생산에서 중요한 재료인 전색제를 무기물-유기물복합기술로 얻어냄으로써 새로운 음이온기능성건축칠감을 제조하는데 성공하였다.

칠감은 국제규격지표들을 만족시키며 오염방지기능, 세척성이 뛰여나다.

외장재로 쓰는 경우 다른 제품들에 비해 자외선로화견딜성이 1.3배나 높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