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에서 《유신》독재의 부활을 반대하는 기운이 날로 고조되고있다.
얼마전 《국회》내에서 한 야당의원의 주선으로 박정희괴뢰역도의 악명높은 《유신》체제를 비판하는 영화시사회가 있었다.
사망한 한 야당의원이 《유신》독재체제하에서 받은 고문피해를 다룬 영화도 10월초에 진행된 부산영화제에서 파문을 일으켰다.
남조선에서는 《유신》독재자외에도 《유신》독재의 잔당과 그 복귀세력들의 죄악을 폭로단죄하는 영화를 제작, 상영하는것이 이미 하나의 흐름으로 되고있다.
영화들가운데는 광주인민봉기참가자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한 《유신》잔당 전두환, 로태우역도의 범죄적행적을 단죄하는 영화도 있다.
또한 리명박괴뢰패당과 어느 한 다국적기업의 유착의혹내막을 까밝힌 영화도 있다.
영화들을 통해 《유신》독재자와 그 잔당들이 일삼아온 파쑈독재와 인권탄압, 부정부패행위들에 대해 더 잘 알게 된 남조선인민들과 민주세력들은 《유신》독재의 부활을 반대하는 투쟁들을 다양하게 벌려나가고있다.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 등 수십명의 야당소속 의원들이 《유신헌법》이 무효임을 선언하는 결의안을 공동발의하였다.
결의안에서 그들은 4.19정신을 유린한 박정희역도의 5.16군사쿠데타를 타매하였다. 그리고 1972년에 제정된 《유신》헌법이 내용과 형식에 있어서 전면무효임을 천명하였다.
지난 10월 25일에는 한 재미교포가 대낮에 《박정희기념관》벽면에 붉은색으로 《헌법파괴범》이라는 글자를 큼직하게 써놓음으로써 모여든 군중들의 가슴을 후련하게 해주었다.
정계, 사회계 인사들과 광범한 군중들이 참가한 가운데 《유신》독재의 부활을 강력히 반대하는 시위투쟁들이 끊임없이 벌어지고있다.
진보적언론들도 력대 괴뢰파쑈독재자들과 《유신》체제를 비호하는 《새누리당》패거리들을 규탄조소하는 글들을 련속 내보내고있다.
바빠맞은 괴뢰보수패당과 어용언론들은 문화와 예술에 정치의 바람이 불고있다느니, 정치적의도가 있음을 감추지 않는 영화라느니 뭐니 하면서 악의에 차서 날뛰고있다. 《유신》독재반대세력을 《종북세력》으로 몰아대고 박정희역도를 로골적으로 찬미하는 동영상들을 제작하여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의식을 마비시켜보려고 미쳐날뛰고있다. 하지만 그것은 부질없는 짓에 불과하다.
그 무엇으로써도 《유신》독재의 부활을 반대하는 남조선인민들의 정당한 투쟁을 가로막을수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