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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선제공격목적으로 한 미싸일분야의 결탁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8일 《본격적인 단계에 이른 미싸일분야의 결탁》이라는 제목으로 된 론평을 발표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미싸일공격 및 요격체계를 완비하기 위한 미국과 남조선의 군사적결탁이 강화되고있다.

미국은 최근 남조선괴뢰군의 탄도미싸일사거리를 300㎞로부터 800㎞로 늘이는것을 골자로 하는 《미싸일정책선언》을 승인하였다.

미국방장관 파네타는 얼마전 미국남조선안보협의회와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남조선이 미싸일방위체계구축문제를 계속 토의하고있다고 밝혔다.

이것은 어떻게 하나 친미적인 리명박《정권》의 임기기간에 남조선을 미싸일방위체계에 얽어매놓으려는 미국의 음흉한 패권주의적기도의 산물이다.

《미싸일정책선언》은 우리 공화국만을 노린것이 아니다.

아시아대륙에 대한 전략적포위망을 구축하고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며 그것을 통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지배권을 확립하려는것은 미국의 전략적목적이다.

미국이 괴뢰들의 미싸일사정거리연장요구를 들어주면서 위성과 무인기들로부터 입수되는 정보를 남조선에 제공해줄수 있다는것을 암시한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

그것은 북남사이의 군사적대결상태를 더한층 격화시키고 조선반도주변 나라들까지 위협하여 군비경쟁을 더욱 부추기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남조선은 이미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에 가입한것이나 같다고 말할수 있다. 문제의 엄중성은 여기에 있다.

지난 6월 워싱톤에서 벌어진 남조선과 미국사이의 제2차 외교,국방장관회담에서는 그 누구의 《미싸일위협》을 걸고들던 끝에 미싸일요격체계 공동운영체제에 대해 합의하였다.

괴뢰들은 이 체제에 대해 남조선과 미국의 《미싸일요격체계를 련동해 운영하는 개념》으로서 남조선형 미싸일방위체계라고 광고하였다. 하지만 미국은 체계구축으로부터 장비, 기술지원에 이르기까지 모든것이 저들과의 협의와 감독밑에 진행되도록 하였다. 이것은 미국중심의 미싸일방위체계에 남조선이 사실상 가입한 상태에 있음을 실증해주는것이다.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는 말이 방위적목적일뿐이지 실제에 있어서는 《적국》에 대한 일방적인 미싸일공격을 위한것이다.

미국이 남조선을 미싸일방위체계에 깊숙이 끌어들이는 동시에 남조선과의 북침미싸일공격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미싸일정책선언》을 승인한 리유가 여기에 있다.

미국과 남조선의 미싸일분야에서의 결탁은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과 주변나라들에 대한 선제공격능력을 확보하기 위한데 그 목적이 있다.

현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에서 군사적대결과 긴장상태를 격화시키고 전쟁위험을 고조시키는 장본인은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들이다.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엄중히 위협하는 전쟁책동은 천백배의 응당한 징벌을 받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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