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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단체 홈페지에 김정일총비서 특집
(평양 1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브라질주체사상연구쎈터가 1일 인터네트홈페지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사진을 모시고 특집하였다.

홈페지는 《김정일, 사회주의의 수호자》라는 제목의 글에서 사회주의의 붉은기는 오늘 세계도처에서 계속 휘날리고있으며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나라와 인민들은 날을 따라 늘어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이러한 현실은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그 승리의 필연성을 밝히신 김정일령도자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고 전하였다.

그이께서는 지난 세기말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고 제국주의자들과 그 대변자들이 《사회주의의 종말》을 떠들며 반사회주의책동을 그 어느 때보다 강화하고있을 때 사회주의위업을 수호하기 위한 사상리론활동을 정력적으로 벌리시였다고 강조하였다.

《사회주의건설의 력사적교훈과 우리 당의 총로선》, 《사회주의에 대한 훼방은 허용될수 없다》,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를 비롯한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그 승리의 필연성, 사회주의위업을 힘있게 전진시켜나가기 위한 근본방도들을 명시하시였다고 지적하였다.

사회주의를 새로운 과학적토대우에 올려세우시여 세계진보적인민들에게 커다란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시였으며 제국주의자들과 사회주의배신자들에게 심대한 타격을 가하시였다고 전하였다.

세계진보적인류는 김정일령도자께서 발표하신 로작들을 사회주의의 앞길을 밝혀준 등대, 사회주의에 관한 테제로 높이 평가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 남기신 유산이 있기에 사회주의위업은 거대한 진리성과 생활력을 과시하며 힘차게 전진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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