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에서는 사진, 도서전시회 개막식이, 나이제리아에서는 영화감상회가 1일과 2일에 진행되였다.

전시회장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력사적인 로씨야련방 원동지역방문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성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조선영화 《주체사상탑》이 상영되였다.

로씨야 포끼노시 시장은 로조친선관계발전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는 로씨야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되여있다고 말하였다.

그이께서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에 쌓아올리신 가장 큰 업적은 모든 분야에서 자주의 원칙을 철저히 구현하시여 조선을 핵보유국으로 전변시키고 제국주의련합세력과의 대결전에서 승리를 이룩하신것이라고 언급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는 영원불멸할것이며 조선은 주체의 강성국가로 세계에 위용떨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나이제리아선군정치연구소조 위원장은 세계자주화위업의 지도사상으로 공인되고있는 주체사상은 그 창시자이신 김일성주석과 걸출한 사상리론가이신 김정일령도자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고 언급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을 주체의 사상, 리론, 방법의 전일적인 체계로 정식화하시였으며 1982년 고전적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를 발표하시여 인류자주위업수행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