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2012년 장애자탁구경기가 평양체육관에서 4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였다.
경기에는 650여명의 장애자와 애호가들이 참가하였다.
조선장애자체육협회 서기장 리분희(녀자,45살)는 이번 탁구경기의 기본목적은 장애자들과 애호가들의 호상 리해를 도모하고 협조하는 기풍을 세우자는데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세계적으로 놓고 볼 때 장애자들과 애호가들이 한데 어울려 하는 경기는 우리 나라에서만 진행되고있다.
12살이상의 장애자들과 35살이상의 남, 녀애호가들이 참가하여 조별련맹전과 승자전의 방법으로 승부를 결정하였다.
우수한 성적을 쟁취한 선수들에게는 컵과 메달, 상장, 시상품을 수여한다.
장애자부류경기에서 우승한 마유철(남자,21살)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어려서부터 체육을 몹시 좋아하였다.
6살때 차사고로 장애자가 되였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동창생들이 군대로 나가는것을 보고 혼자서 눈물을 흘리면서 얼마나 안타까와했는지 모른다.
하지만 오늘 이렇게 탁구경기에서 1등을 하게 되니 삶의 희열을 한껏 느낄수 있었다.
모든 사람들의 재능과 희망을 마음껏 꽃피워주는 우리 나라가 제일이다.
경기를 관람한 주조 유럽동맹협조대표부 7조 대표 쥴리 뉴텐스(녀자,34살)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에서는 3번째로 장애자들과 정상사람들이 탁구경기를 진행하고있다.
경기는 국제장애자의 날(12.3)을 계기로 진행되는것으로 하여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
12월 3일은 장애자들도 정상사람들과 꼭같은 생활을 누리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있다.
특히 이번 경기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력사상 처음으로 런던에서 진행된 장애자올림픽경기대회에 참가한것으로 하여 더 큰 의의를 가진다.
장애자탁구경기는 주체99(2010)년부터 진행되고있으며 해마다 참가자들이 늘어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