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돐에 즈음하여 3일 로므니아의 얄로미짜에서 업적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김정일령도자회고 로므니아위원회,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얄로미짜도위원회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김정일령도자회고 로므니아위원회 위원장인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최고리사회 위원장 바씰레 오를레아누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위대한 김정일각하는 주체사상을 더욱 심화발전시키시여 인류자주위업실현에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걸출한 수령이시다.

그이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그 어떤 지배주의세력도 감히 범접할수 없는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전변시키신 위대한 령도자이시다.

그이께서 서거하신것은 세계사회주의운동의 커다란 손실이며 조선인민뿐아니라 진보적인류의 가장 큰 슬픔으로 된다.

오늘 조선인민은 김정일각하의 유훈대로 김정은각하의 령도따라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빛나는 성과들을 이룩하고있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최고리사회와 전체 당원들, 로므니아의 주체사상신봉자들은 김정일각하의 서거에 다시한번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면서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적극 지지성원한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을 열렬히 칭송하면서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