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10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조선공산주의자들의 임무》를 발표하신 75돐이 되는 날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26(1937)년 가을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를 이끄시고 중국의 장백, 림강, 몽강현일대에서 적배후교란작전을 벌리시던 시기 전투와 행군속에서 로작을 집필하시였다.
로작은 그해 조선인민혁명군 대내기관지 《서광》에 발표되였다.
로작에는 카륜회의에서 이미 제시되였으며 항일혁명투쟁행정에 그 정당성이 남김없이 확증된 조선혁명에 관한 주체적인 로선과 방침이 집대성되여있다.
조선혁명의 반제반봉건민주주의적성격과 임무, 동력과 대상,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을 통하여 해결하여야 할 과업과 조선공산주의자들앞에 나서는 당면한 임무에 이르기까지 조선혁명의 성과적수행을 위한 전략전술적 및 방법론적문제들이 밝혀져있다.
로작은 마당거우밀영에서 있은 군정학습기간에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의 귀중한 정치군사학습교재로 리용되였다.
조선인민혁명군 전체 부대와 혁명조직들에 배포되여 대원들과 인민들을 자주적인 혁명로선으로 무장시키기 위한 필독문헌으로 되였다.
중일전쟁을 확대하려고 미쳐날뛰는 일제의 발악적인 책동에 의하여 조성된 난국을 주동적으로 타개하고 항일무장투쟁을 중심으로 한 전반적조선혁명을 줄기찬 앙양에로 계속 힘있게 이끄는데 이바지하였다.
조선혁명가들을 주체적인 혁명로선과 전략전술로 튼튼히 무장한 유능한 정치활동가로, 견결한 투사로 키우고 나아가서 해방된 조국에서의 새 사회건설의 핵심력량으로, 지휘성원으로 교양육성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