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12일 《평화와 안정의 파괴자는 누구인가》이라는 제목으로 된 론평을 발표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미국이 남조선괴뢰들과 야합하여 또 한차례의 무모한 공중선제타격훈련을 감행하였다.
군산미공군기지에서 진행된 전쟁연습에는 《적지휘부를 포함한 핵심표적을 무력화》한다는 각본에 따라 미제와 괴뢰공군의 전투기 60여대에 새 공중조기경보통제기까지 동원되여 돌아쳤다고 한다.
현지에서 미군우두머리들은 그 무슨 《전쟁억제》를 위한 이 합동타격훈련을 앞으로도 계속해나갈것이라고 떠벌이였다.
이것은 미국의 변함없는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선제공격기도의 발로로서 조선반도와 지역정세를 극단에로 몰아가는 또 하나의 위험천만한 군사적도발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미국은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여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더욱 악랄하게 실시하였으며 그 도수는 이미 한계선을 넘어섰다.
《키 리졸브》, 《독수리》,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 등 온 한해를 거쳐 련이어 벌려놓은 북침전쟁연습들은 그 회수와 강도에 있어서 전례없는것들이였다.
미국의 새로운 국방전략에 따라 전개되는 광란적인 대결소동과 전쟁도발책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와 지역에는 언제 핵전쟁이 터질지 모를 초긴장한 정세가 조성되였다.
미국이 쩍하면 그 누구의 《도발》에 대하여 운운하지만 이번 연습을 통하여 누가 진짜 도발자인가 하는것이 더더욱 명백해졌다.
미당국자들이 우리에 대한 적의가 없다는 감언리설을 늘어놓고 2.29조미합의에서 공화국을 적대시하지 않겠다고 공약한것이 완전한 거짓이였다는것이 다시금 증명되였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아시아제패전략은 예나지금이나 변함없으며 미국이야말로 평화와 안정의 교란자, 파괴자이다.
현실은 우리로 하여금 전쟁억제력을 물리적으로 더욱 강화할것을 요구하고있으며 그에 대한 우리의 결심 또한 확고하다.
우리의 전쟁억제력은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억제하는 위력한 수단이며 우리가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힘을 집중할수 있게 하는 강력한 담보로 된다.
미국은 현실을 똑바로 가려보고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새전쟁도발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미국이 구태의연한 적대시정책으로 얻을것이란 비참한 결말뿐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