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평화통일지지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와 조선반도에서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필리핀련대성위원회는 10월 2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승 60돐에 즈음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과 세계 여러 나라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에 보내는 호소문》를 발표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있어서 2013년 7월 27일은 전승 60돐을 맞는 뜻깊은 날이다.
1950년 6월 25일 미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여 일으킨 전쟁은 1953년 7월 27일에 조선정전협정을 체결하는것으로 일시 중지되였다.
그러나 정전은 결코 전쟁의 종결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며 한 민족을 둘로 갈라놓은 조선반도의 군사분계선은 조선인민이 바라는것이 아니다.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이 일일천추로 바라는 최대의 숙원은 바로 통일이다.
미국과 그에 야합한 남조선의 반통일세력들은 나라의 통일과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바라는 전체 조선인민에게 적대시정책과 새 전쟁도발책동으로 계속 도전해나서고있다.
조선의 통일이 외세의 간섭이 없이 자주적으로, 평화적으로 실현되자면 조선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고 조선반도에서 항구적인 평화를 보장하여야 하며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근본요소인 남조선주둔 미군이 즉시 철수하여야 한다.
조선평화통일지지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와 조선반도에서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필리핀련대성위원회는 조선의 통일이 하루속히 실현되여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이룩하며 더욱 앙양되는 조선인민의 통일열기에 맞게 국제적인 련대성운동을 확대발전시켜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면서 다음과 같이 호소한다.
1.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승 60돐을 맞으며 조미사이의 평화협정체결과 남조선주둔 미군철수를 요구하는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하기 위한 집회, 토론회, 좌담회, 시위, 기자회견, 성명 및 담화 발표 등 다양한 형식의 국제적련대성활동을 자체의 실정에 맞게 보다 의의있게 전개해나가자!
2.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승 60돐을 맞으며 아시아태평양지역과 세계 여러 나라의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이 조미사이의 평화협정체결과 남조선주둔 미군철수를 요구하는 국제적인 서명운동을 광범히 벌리자!
3.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승 60돐을 맞으며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인 조선반도의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국제적련대성행사들을 조선에서 진행할것을 계획하고 그 준비사업을 지금부터 벌려나가자!
우리는 아시아태평양지역과 세계 여러 나라의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이 련대성성명 또는 담화를 발표하는것으로써 우리의 호소에 적극 호응하리라고 굳게 믿는다.
조선평화통일지지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
조선반도에서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필리핀련대성위원회
2012년 10월 23일
마닐라(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