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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어머니들의 빛나는 귀감(2)
민족의 태양을 안아키우신 강반석녀사

(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녀성운동의 탁월한 지도자이신 강반석녀사(1892.4-1932.7)는 자신의 모든것을 나라의 독립운동에 바치신 열렬한 애국자이시였다.

녀사께서는 반일민족해방투쟁의 선두에 서시여 민족주의운동으로부터 무산혁명에로의 방향전환의 새로운 길을 열어나가시는 김형직선생님의 혁명사업을 백방으로 보좌해드리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지도와 방조밑에 반일부녀회를 조직하시고 각계각층 녀성들을 선진사상으로 무장시켜 일제를 반대하는 투쟁에로 불러일으키시였다.

민족의 태양을 안아올리시여 주체의 기치, 선군의 기치밑에 전진하는 조선혁명의 새 시대를 개척하는데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다.

단순한 모성애가 아니라 자식들이 부모에게 효도하기전에 나라에 충실해야 한다는 참된 사랑을 김일성동지께 기울이시였다.

아드님의 가슴속에 애국의 정신과 강의한 의지를 심어주시였고 그이의 성장과 진리탐구를 위하여 지성을 다 하시였다.

수령님께서 무장투쟁을 조직전개하기 위한 준비사업을 벌려나가실 때에는 군복을 만들고 식량도 마련하시며 첫 혁명적무장력의 창설을 위하여 헌신하시였다.

앓는 어머님을 두고 차마 집뜨락을 나서지 못하시는 위대한 수령님을 나무람하시며 집안일을 생각하기전에 빼앗긴 나라를 생각하고 백성을 생각해야 한다고, 부대를 데리고 어서 떠나라고, 그것이 내 소원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때를 돌이켜보시며 수령님께서는 회고록에 그처럼 의에 불타고 열로 빛나는 강직하고 숭고한 어머니의 모습을 처음으로 보았다고 쓰시였다.

준엄하고도 시련에 찬 투쟁의 길에서 역경에 처하실 때마다 수령님께서는 그날에 어머님께서 하시던 말씀과 흰옷을 입고 바래주시던 모습을 회고하며 의지를 가다듬군 하시였다.

강반석녀사의 숭고한 사랑과 믿음에 떠받들리시여 김일성동지께서는 마침내 조선의 해방을 이룩하시였으며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시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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