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박의춘외무상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파키스탄이슬람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40돐에 즈음하여 히나 라바니 하르 외무상에게 5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외교관계수립후 두 나라가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친선과 협조의 뉴대를 발전시키고 국제무대에서 긴밀히 지지협조하여온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두 나라사이의 훌륭한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 더욱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축전은 그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과 파키스탄 정부와 인민에게 끊임없는 진보와 번영이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