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로동자 전태일이 박정희군부파쑈독재의 악정에 죽음으로 항거한지 42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민주로총소속 로동자 3만여명이 11일 서울에서 반《정부》투쟁을 전개하였다.
시민사회계, 종교계를 비롯한 각계층 인사들, 야당의원들이 함께 참가하였다.
이날 로동자들은 전태일이 《우리는 결코 기계가 아니다!》고 웨치며 분신자살하였던 청계천에서부터 서울역까지 시위를 벌렸다.
《정리해고 철페, 로조파괴 중단, 로동자 참정권보장》이라고 씌여진 프랑카드를 들고 시위에 나선 로동자들은 《살아있는 전태일이 여기 있다!》, 《비정규직 철페하라!》고 웨치며 반인민적악정을 반대하여 끝까지 싸워나갈 의지를 과시하였다.
이어 참가자들은 서울역광장에서 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전태일이 반민중적인 로동정책에 항거하여 분신자살한 때로부터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달라진것은 없다고 개탄하였다.
로동자들이 도처에서 해고자복직과 비정규직철페 등을 주장하며 생존권쟁취를 위한 격렬한 투쟁을 전개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고 그들은 리명박과 《새누리당》을 몰아내지 않고서는 이 모든 투쟁이 성과를 거둘수 없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모두가 힘을 합쳐 사회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기 위한 싸움에 나설 때는 왔다고 주장하였다.
집회에서는 결의문이 랑독되였다.
결의문은 로동의 기본권리가 보장되고 로동자가 주인이 되는 세상을 투쟁으로 건설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결의문은 로조파괴책동의 중지, 비정규직과 정리해고 철페, 로동자들에 대한 정치적권리보장 등을 당국에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