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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서 조일 체육대학 유술경기
(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체육관에서 13일 조선체육대학과 일본체육대학 선수들사이의 유술경기가 있었다.

조일우호친선협회 회장인 박근광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손광호 체육성 부상, 신동규 학장을 비롯한 조선체육대학 교직원, 학생들 등이 경기를 관람하였다.

일본 이노끼게놈련합주식회사 회장 이노끼 간지와 일행, 일본체육대학대표단이 경기를 함께 보았다.

시민들과 체육애호가들이 선수들을 열렬히 응원하였다.

남자유술 60kg급, 73kg급, 81kg급, 90kg급, 100kg급 경기들에 출전한 조일 두나라 체육대학 선수들은 평시에 련마한 높은 기술을 잘 보여주었다.

기자와 만난 일본체육대학 학생 오가와라 히까루(남자, 22살)는 오늘 자기와 경기를 한 조선체육대학 선수의 기술수준이 매우 높았다고 말하였다.

그는 이번 기회를 통해 좋은 경험을 쌓을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경기에 앞서 두 나라 체육대학 선수, 감독들은 한데 어울려 훈련하면서 서로의 기술과 경험을 교류하였다.

평양에 체류하고있는 일본체육대학대표단은 마쯔나미 겡시로 리사장과 다니가마 료쇼 학장 그리고 축구선수 16명, 유술선수 8명, 레스링선수 8명(녀자 1명 포함) 등 40여명으로 구성되여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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