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가을철나무심기사업이 진행되고있다.
평양시인민위원회 국장 박철호(남자, 50살)는 평양시를 선군문화의 중심지로 꾸리자면 수림화, 원림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해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지금 시안의 해당 단위들과 많은 시민들이 나무심기에 떨쳐나섰다.
보통강유원지와 개건되는 공원들이 나무심기의 기본대상으로 되고있다.
주요거리들의 도로분리띠들, 시내 곳곳의 수림화구간과 생울타리조성대상들, 철길주변에도 꽃나무와 키나무들을 배합하여 심고있다.
은행나무, 수삼나무, 평양단풍나무를 비롯하여 8만여그루의 나무를 이달에 심게 된다.
시인민위원회의 일군들이 현지에 내려가 구뎅이를 파고 나무를 심으면서 시민들의 앞장에 서고있다.
황해남도 해주시, 함경남도 함흥시와 평안북도 신의주시를 비롯한 지방들에서도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계절적특성에 맞게 많이 심고있다.
해주시산림경영소 책임기사 공광진(남자, 46살)은 가을철에는 바늘잎나무보다 넓은잎나무들을 심어야 사름률을 높일수 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나무를 많이 심고 가꾸어 후대들에게 물려주는것은 참으로 보람찬 애국사업이다.
우리는 이번에 수만그루의 평양단풍나무모와 분홍꽃아카시아나무모들을 철길주변에 심을것을 계획하고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