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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단상에 오른 어머니대표들 격정을 토로
(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제4차 전국어머니대회를 앞두고 대표들에게 국가표창이 수여되였다.

수여식장에서 기자는 높은 국가수훈을 받아안고 감격에 젖어있는 그들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었다.

자강도대표 주복순(55살)은 내가 지금까지 한 일이란 부모없는 23명의 아이들을 데려다 키운것밖에 없다, 크게 한일도 없는 나에게 공민의 최고영예인 로력영웅칭호를 수여하도록 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뜨거운 사랑에 목이 멜뿐이다, 더 많은 일을 하는것으로 이 크나큰 은덕에 보답하겠다고 말하였다.

강원도대표 리병희(46살)는 나에게는 10명의 자식이 있다, 어머니로서 자식을 낳아 키우는것은 응당한 일인데 나라에서는 어머니대회에도 불러주고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영웅칭호까지 안겨주었다, 자식들을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는 총대감, 부강조국건설의 기둥감들로 키우겠다고 강조하였다.

황해북도대표 박춘실(70살)은 인생말년에 내가 일을 하면 얼마나 했겠는가, 100정보의 산림을 조성하는데 적은 힘이나마 이바지하였을뿐이다, 오늘의 영광을 심장에 새기고 남은 여생을 나라의 수림화, 원림화사업에 깡그리 바치겠다고 하였다.

이외에도 자식들을 많이 낳아 키우고있는 평안북도대표 박금옥(42살), 원군사업에서 모범을 보인 함경남도대표 박혜영(65살) 등 많은 수훈자들도 후대들을 잘 키우고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한 애국사업에 열정을 다 바칠 결의들을 다짐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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