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제4차 전국어머니대회 대표들이 16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왕재산예술단 음악무용종합공연을 관람하였다.
노래와 춤 《선군시대 녀성찬가》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녀성독창과 방창 《자장가》, 바이올린독주와 녀성독창과 방창 《나의 어머니》, 녀성독창 《어머니의 행복》, 《어머니의 노래》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강성조선의 미래들을 훌륭히 키우고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에 헌신하고있는 조선의 어머니들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감명깊게 형상하였다.
조국과 인민을 위해 한평생을 바치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간직하게 하는 경음악 《수령님 은덕일세》, 기타와 녀성3중창과 방창 《그리움은 끝이 없네》를 들으며 관람자들은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출연자들의 높은 기량과 세련된 형상, 아름다운 선률이 조화를 이룬 공연은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