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여러 나라의 신문, 방송, 인터네트홈페지가 조선의 문화건설성과를 널리 소개하였다.
중국의 《환구시보》 8일부는 조선에서 체육사업발전에 큰 힘을 넣고있는 소식을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런던올림픽경기대회에서 조선이 금메달기적을 창조한후 세계는 이 나라의 체육열기에 주목을 돌리고있다.
최근 조선은 체육분야에서 전례없는 조치들을 취하였다.
얼마전에 새로 내온 국가체육지도위원회는 조선의 체육사업전반에 대한 통일적인 지도를 맡아하게 된다.
조선에는 많은 체육단들이 있다.
공장, 기업소, 학교들에 체육소조가 조직되여있으며 업간체조, 집단달리기는 이미 제도화되여있다.
8월과 9월은 인민체력검정월간이다.
최근 평양에서는 통일거리운동쎈터, 인민야외빙상장, 양각도체육촌이 준공되였다.
12일 중국의 인터네트홈페지 보도망은 류경원과 인민야외빙상장, 로라스케트장이 준공된 소식을 올렸다.
11일 메히꼬의 밀레니오TV방송도 같은 소식을 방영하였다.
도이췰란드 MS려행사는 8일 인터네트홈페지에 《평양민속공원》이라는 표제를 달고 민속공원을 소개하는 글과 사진들을 편집하였다.
홈페지는 평양민속공원은 조선의 력사와 문화를 그대로 보여주는 기념비적창조물로서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의 교양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