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재스웨리예동포가 얼마전 사대매국적인 남조선 괴뢰역적패당의 반민족적죄행을 규탄하는 글을 발표하였다.

글은 미국의 식민지인 남조선사회에서 인민들이 죄인취급당하고 친미사대매국역적무리가 판을 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정부》와 한 패당인 정보원, 검찰, 경찰 그리고 《새누리당》이 외세를 반대, 배격하고 조선민족끼리의 힘으로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투쟁하는 사람들을 죄인으로 몰아 탄압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더우기 수십년째 당명칭을 바꾸며 오늘까지 존재해온 《새누리당》이 반역정당으로서 해체될 대신 또다시 권력을 잡으려 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외세를 등에 업고 감행한 천추에 용납 못할 반민족적행위들을 꼽자면 끝이 없다고 하면서 남조선당국이 《보안법》을 무조건 페지하고 량심수들을 모두 석방할것을 요구하였다.

노예문서인 남조선미국《행정협정》을 페기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며 미군을 남조선에서 당장 철수시킴으로써 민족의 평화통일을 하루속히 이룩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