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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론평원 《승전》광대극의 허황성 폭로
(평양 1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3일부 《로동신문》은 남조선괴뢰들이 《연평도포격전 2주년기념행사》놀음을 벌려놓고 패전을 《승전》으로 둔갑시키고있는 해괴한 광대극의 허황한 진상을 자료적으로 까밝히는 군사론평원의 글을 실었다.

론평원은 괴뢰들은 민족사의 갈피에 연평도불바다전으로 기록된 11월 23일의 포격전에서 당한 참패와 쓰라린 교훈을 순간도 잊어서는 안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두해전 연평도포격전은 괴뢰들에게 지울수 없는 수치를 안겨준 명백한 패전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오늘처럼 그때에도 11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북방한계선》을 고수하려는 괴뢰들의 도발책동은 위험한 단계에 이르고있었다. 북침전쟁연습인 《호국》훈련에 한창 광분하던 11월 23일에는 연평도를 본거지로 삼고 우리를 위협하는 모험적인 포사격훈련까지 계획되여있었다.

조성된 엄중한 사태에 대비하여 우리 군대는 괴뢰들에게 분별있게 처신할데 대한 내용을 담은 사전통고를 내보내는 조치를 취하였다.

그러나 도발광기에 들뜬 괴뢰들은 우리의 거듭되는 사전통고를 무시하고 끝끝내 신성한 우리 령해에 함부로 불질을 해대기 시작하였다.

도발자들의 무모한 선불질은 영용한 우리 서남전선군장병들의 즉시적인 반격에 부딪쳤다.

순식간에 괴뢰군병영들과 지휘소들, 경찰서를 비롯한 군, 경대상물들이 재더미로 변하였으며 허세를 부리던 《K-9》곡사포들과 전파탐지기들을 포함한 각종 화력타격수단들이 파철로 되고말았다.

그날 우리 군대의 무자비한 군사적타격이 가해지고있다는 보고를 받은 괴뢰당국자는 청와대지하실안에 쭈그리고 앉아 《확전》만은 피해야 한다고 비명을 질러댔으며 연평도현지의 괴뢰군부호전광들은 무기와 진지를 줴버리고 대피소로 줄행랑을 쳐 몸들을 사리였다.

얼마나 급해맞았으면 우리 서남전선군장병들의 보복타격이 가해지기 바쁘게 괴뢰군부가 《포사격을 즉시 중지해 달라.》는 통지문까지 황급히 들여보내는 추태를 보여주었겠는가. 북남관계사에 일찌기 있어본적 없는 항복서를 보낸셈이였다.

그로부터 닷새후에는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제놈들 지역에서 포탄 한발이 오발되자 즉시 《훈련중에 발사된 오발이므로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는 겁에 질린 요청을 할 정도로 혼비백산하였었다.

그때의 패전상에 대해 괴뢰국방부장관 김관진놈도 공개석상에서 연평도포격전은 제놈들에게 《지울수 없는 뼈아픈 상처》와 《엄청나게 큰 실망을 안겨준 사례》였다고 실토정한바 있다.

괴뢰당국과 집권여당안에서는 《단 하루의 군복무경력도 없는 MB때문에 군모두가 패전군신세》로, 《위세높던 해병대가 패잔병무리》로 망신당하게 되였으며 《국민의 혈세를 탕진하여 마련해준 고성능첨단장비들이 쓸모없는 장난감, 고철로 되였다.》는 개탄의 목소리도 터져나왔다.

괴뢰군장병들속에서는 《무공은 필요없다. 목숨부지가 첫째이다.》, 《확전되는 경우 상책은 탈출이다.》, 《이북의 포탄 한방에 제노라고 하던 해병대들이 도망치는 판이니 결과는 뻔하다.》며 전쟁공포증과 염전분위기가 걷잡을수 없을 정도로 만연되기 시작하였다.

벌어지는 사태를 두고 외국의 한 군사평론가는 《연평도라는 링안에서 북조선은 철퇴주먹을 휘두르며 마음먹은대로 두들겨팼으나 남조선은 팔없는 병신처럼 헛손질도 변변히 하지 못하였다.》고 공정하게 평하였다.

이처럼 일방적으로 얻어맞아 만신창이 되였던 괴뢰들이 두해가 지난 오늘에 와서는 제놈들의 대응타격에 의하여 오히려 《북에서 인명피해가 대거 속출》하고 손실도 컸다고 랑설을 내돌리고있다.

우리 서남전선군장병들이 단 몇분간, 그것도 단 몇문의 포로 면바로 가한 보복타격에 의하여 펼쳐진 연평도의 불바다, 도발자들에게 된매를 안긴 쾌승에 대하여서는 그 누구도 부인할수 없다.

우리의 불바다세례에 제 살구멍을 찾아 모래알처럼 흩어지는것이 서해 5개섬에서 드러난 괴뢰들의 패전참상이였다면 군민이 하나로 뭉쳐 싸우고 승전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것이 우리 사회의 자랑스러운 참모습이였다.

연평도포격전은 신성한 우리 자주권과 존엄을 침해하는 부정의에 대한 정의의 승리였다.

그것은 또한 무모한 도발을 일삼는 괴뢰군부호전광들에게 버릇을 톡톡히 가르쳐준 자주권수호자들의 통쾌한 보복전이였다.

분별을 모르는 괴뢰군부호전광들에게 패전의 쓴맛을 안겨주고 용감무쌍한 백두산혁명강군의 위력을 만천하에 시위한 자랑찬 승전이였다.

바로 이것이 두해전 연평도포격전, 불바다전의 지울수도, 가리울수도 없는 실상이다.

하다면 괴뢰들이 왜 오늘에 와서 세상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패전을 《승전》으로 둔갑시키는 해괴한 광대극을 벌려놓고있는가 하는것이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집권전기간 현 괴뢰당국의 대북강경정책이 빚어낸 실패를 무마시키고 그것을 그 무슨 치적으로 묘사해보려는 어리석은 기도와 관련되여있다.

괴뢰들이 벌려놓은 《승전》광대극은 또한 떨어질대로 떨어진 괴뢰군장병들의 사기를 돋구어주고 남조선사회에 반공, 반북대결분위기를 고취해보려는 어리석은 속내의 발로이기도 하다.

세상에 둘도 없는 《승전》광대극은 괴뢰들이야말로 허위와 기만의 능수, 모략과 날조의 명수들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만천하에 폭로해주고있다.

불을 지른 방화범이 불이야 한다는 식의 이 몰골은 신통히도 《천안》호침몰사건도발자들의 정체를 그대로 련상시켰다.

우리와 무관한 《천안》호침몰사건을 계속 거들어대거나 연평도포격전에서 당한 패전을 《승전》으로 분칠하는 권모술수는 그 어느것이나 오히려 보다큰 수치와 참패만을 초래하게 된다는것을 괴뢰들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

괴뢰들이 또다시 도발을 걸어온다면 그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겠다는것이 서남전선군장병들을 포함한 우리 천만군민의 드팀없는 의지이고 결심이다.

허위와 기만, 날조와 모략에 이골이 난 괴뢰들의 도발책동이 우심해지면 질수록 두해전의 연평도불바다가 제2의 연평도불바다로 이어지고 그것이 서울불바다, 통일대전의 불바다로 이어진다는것을 똑바로 명심하여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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