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 1돐에 즈음하여 네팔신문 《쩌르짜》 19일부가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위대한 나라, 위대한 령도자》라는 제목의 글을 특집하였다.
신문은 김정일동지께서 서거하신지 1년이 되여온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인민은 한순간도 그이를 잊은적이 없다.
김정일각하의 령도로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도전을 짓부시고 당당한 핵보유국으로 그 위용을 떨치고있는 조선을 세계는 더욱 우러러보고있다.
김정일각하의 한생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생애였다.
조선이 제국주의련합세력과 단독으로 맞서 싸울수 있은것은 그이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
조선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그이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나갈것이라고 하면서 신문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김정은각하께서는 선대수령들의 사상과 위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실것이다.
선군의 위력으로 조선을 핵보유국의 지위에 올려세우신 김정일각하의 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