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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 전쟁전후 민간인학살에 대한 피해보상 주장
(평양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전쟁민간인희생자전국유족회가 20일 서울에서 전쟁전후 민간인학살에 대한 진상규명과 피해보상을 주장하는 투쟁을 전개하였다.

단체는 조계사에서 합동위령제를 가지고 지난 6.25전쟁전후 미제침략군과 리승만괴뢰정권에 의해 학살된 민간인희생자들을 추모하였다.

이어 단체성원들은 종각주변까지 시위행진을 하였다.

시위자들은 무참히 숨진 부모형제들의 원한이 구천에 사무치고 유가족들의 아픔이 오늘도 계속되고있다고 울분을 토로하였다.

시위행진이 끝난 다음 단체는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호소문은 리승만《정권》이 군과 경찰을 동원하여 수많은 민간인들을 학살하는 반인륜적범죄를 저질렀다고 규탄하였다.

박정희《정권》은 진상규명에 나선 유가족들의 단체를 강제해산하였을뿐아니라 희생자들의 묘들을 파헤치고 묘비를 부셔버리는 패륜아적범죄행위를 서슴지 않았다고 단죄하였다.

리명박 역시 진상규명을 위한 사업을 회피하였다고 비난하였다.

호소문은 당국이 민간인학살에 대한 진상규명 및 피해보상과 관련한 특별법제정에 나서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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