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돐에 즈음하여 나이제리아에서는 독보회가, 도이췰란드에서는 회고모임이, 뻬루에서는 도서전시회가 14일부터 17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도서전시회장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로작들과 백두산3대장군의 불멸의 업적을 소개하는 도서들이 전시되여있었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나이제리아선군정치연구소조 위원장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로작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태양기를 높이 휘날리며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오직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를 독보하고 조선의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신 김정일각하의 업적은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도이췰란드 프랑켄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선군정치로 나라와 민족의 운명, 사회주의위업을 굳건히 수호하시였다.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인민의 행복을 위한 현지지도의 길에 계시다가 렬차에서 순직하신 김정일동지는 우리의 심장속에 영생하실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