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21돐에 즈음하여 나이제리아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가 21일 인터네트홈페지에 《최고사령관과 군인가정》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은 조선에서 최고사령관과 군인가정들의 관계는 운명을 같이하며 혈육의 정이 넘치는 어버이와 자식들간의 관계이라고 하면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형제들모두가 혁명의 군복을 입은 박용철8형제군관들을 높이 내세워주신데 대하여 전하였다.

그후에도 조선에서는 리장웅8남매, 리종운6형제, 리청송5형제를 비롯하여 형제들이 모두 군복을 입은 가정들이 많이 나왔다고 지적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온 집안이 당의 선군령도를 총대로 받들어나가고있는 엄복순군인가정을 높이 평가하시고 그들에게 뜨거운 어버이사랑을 안겨주신데 대하여 서술하고 조선에는 이런 가정이 수없이 많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