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외세의 앞잡이가 되여 겨레를 반역하는 추악한 역적무리를 용납하면 민족의 발전과 번영은 고사하고 민족의 존재자체가 위험에 빠진다는것이 조선민족사의 쓰라린 교훈이다.
26일부 《로동신문》이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론설은 외세와 결탁한 리명박패당의 반통일책동으로 하여 조국통일의 앞길에 엄중한 장애가 조성된 오늘의 현실이 이 력사의 교훈을 다시금 되새겨주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민족자주의식이 꼬물만큼도 없는 남조선의 친미보수세력들은 력대로 미국의 비호밑에 매국반역적인 통치체제를 유지하고 민족분렬을 영구화하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친미보수세력의 반민족적, 반통일적인 책동은 리명박역도의 집권이후 절정에 이르렀다.
친미사대주의가 골수에 꽉 들어찬 리명박패당은 미국과의 《동맹》강화를 최우선과제로 내세우면서 상전의 침략적인 대조선정책실현의 돌격대로 서슴없이 나서서 분별없이 헤덤비였다.
우리 민족이 애국의 땀과 열정을 바쳐 쟁취한 6.15통일시대의 소중한 전취물들이 역적패당이 감행하는 동족대결망동으로 모조리 짓밟혔으며 북남관계는 최악의 파국상태에 빠지였다.
우리 민족이 갈라져 근 70년이 되도록 아직 통일이 이룩되지 못하고있는것은 바로 이런 추악한 매국노들이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고 외세와 한짝이 되여 분렬과 동족대결책동을 일삼아왔기때문이다.
현실은 외세와 공모결탁하여 반통일대결에 열을 올리는 역적무리를 시급히 청산하기 위한 과감하고 완강한 투쟁을 부르고있다고 론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