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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일본반동들의 《일미방위협력지침》재검토 속심 폭로
(평양 11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일본반동들이 1997년에 개정된바 있는 《일미방위협력지침》을 재검토한다고 야단법석이고있다.

《일미방위협력지침》의 재검토를 위해 이미 지난 8월에 일본방위상 모리모또가 미국을 방문하고 미국방장관 파네타와 쑥덕공론을 벌렸고 얼마전 일본방위성 부상이 미국에 건너가 관계자들과 해당한 론의를 시작하기로 합의하였다.

27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재침의 령역을 확대하는 등 군국주의해외팽창책동을 보다 활발히 벌려나가려는 일본반동들의 군사적움직임이 더욱 무모한 단계에 이르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고 주장하였다.

론평은 일본이 《안보환경》타령을 늘어놓으며 미국과의 군사적협력을 강화하고 《자위대》의 군사활동범위를 야금야금 넓혀나가고있는것이 《안보위협》에 대처하기 위해서라는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현재 일본주변의 어느 나라도 일본의 안전을 군사적으로 위협하지 않는다.

더우기 일본은 미국의 군사적보호와 《핵우산》을 제공받고있다.

오히려 군사적위협은 일본이 주변나라들에 가하고있는것이 오늘날 동북아시아에 조성되고있는 엄연한 현실이다.

론평은 일본이 《자위대》의 군사활동령역을 넓히려는것은 군국주의해외팽창정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군사적환경을 마련하기 위해서이라고 까밝혔다.

우리 공화국은 아시아에서 일본이 위험한 전쟁국가로 등장하고있는데 대하여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고 밝혔다.

일본반동들은 재침은 곧 완전파멸의 길이라는것을 명심하고 무모한 군사적망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고 론평은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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