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쌍룡자동차범국민대책위원회 성원 3 000여명이 24일 서울시청앞광장에서 쌍룡자동차사태의 해결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로동자들을 무리로 해고하여 사회의 강력한 반발을 초래하였던 쌍룡자동차사태를 바로잡자면 사태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를 진행하고 해고자복직문제가 해결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업주측의 불법행위가 사실로 드러난것만큼 《새누리당》이 반드시 국정조사요구를 받아들여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요구실현을 위한 투쟁에 나설것이라고 언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