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21돐에 즈음하여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위원장 이궤나구 니콜라스가 22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것은 조선의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빛내여나가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고 강조하였다.

지난 세기말엽 동유럽나라들에서의 사회주의붕괴를 기화로 더욱 악랄해지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압살책동에 우리 공화국이 준전시상태의 선포와 핵무기전파방지조약에서의 탈퇴라는 폭탄선언으로 대답한데 대하여 렬거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 선군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정립하시고 인민군군인들을 혁명의 주력군으로 내세워주심으로써 조선의 사회주의는 더욱 반석같이 다져지게 되였다.

오늘 김정은최고사령관에 의하여 김정일령도자의 선군위업은 변함없이 계승되고있다.

위대한 김정일령도자를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