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수십년만에 들이닥친 무더기비와 태풍의 피해를 가시고 다시금 일떠선 조선의 여러 지역들중에는 자강도 동신군도 있다.
지난 여름의 무더기비와 태풍으로 이곳에서도 수많은 살림집들이 침수 및 파괴되고 도로들이 끊어지는 등 적지 않은 피해가 났다.
그러나 3달만에 피해의 흔적은 말끔히 없어지고 새 모습으로 일신되였다.
동신군안의 인민들은 무너진 집들과 제방뚝, 다리들이며 끊어진 도로들과 송전선들을 보면서 한숨을 쉰것이 아니라 래일을 위하여, 후대들을 위하여 이를 악물고 일떠섰다.
피해후과를 가시고 이전보다 더욱 훌륭한 마을들을 일떠세웠으며 산천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었다.
강하천들을 번듯하게 정리하였으며 수백동의 살림집들을 건설하였다.
지방의 특성에 맞게 민속놀이장, 유희오락장, 어린이놀이터와 문화후생시설을 갖춘 공원, 휴식터들도 이채롭게 꾸리고 불장식도 하였다.
도로들을 새로 내고 다리들을 훌륭하게 복구하는 등 국토관리사업에서 전변이 일어났다.
군인민위원회 사무장 김청송(남자, 53살)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는 앞으로 군문화회관과 도서관, 창광원식목욕탕을 현대적미감에 맞게 꾸릴 계획이다.
다른 군들에 비해볼때 뒤떨어진 측면들도 있지만 우리가 사는 고장을 남부럽지 않게 잘사는 곳으로 되게 하려는 군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열의는 대단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