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항공절을 경축하여 인민무력부에서 29일 연회를 마련하였다.

당과 군대 책임일군들과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장병들이 연회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최룡해가 연설하였다.

연설자는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서 해방직후 새 조선의 첫 항공대를 창설해주시고 항공무력건설의 새 력사를 펼쳐주심으로써 주체의 건군사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어버이수령님의 군건설사상을 받들고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께서는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조선의 항공 및 반항공군을 최정예항공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한생을 바쳐 마련해주신 항공 및 반항공군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시여 자기 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연설자는 항공 및 반항공군의 전체 장병들이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사랑과 믿음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당과 수령을 결사옹위하는 하늘의 결사대로 더욱 튼튼히 준비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연회에서는 예술인들의 공연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