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돐에 즈음하여 벌가리아, 방글라데슈신문이 특집하였다.

벌가리아신문 《이스크라》 11월호는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을 모시고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라는 표제밑에 여러 제목의 글을 편집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일총비서의 사상과 로선은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지도적지침으로 되고있다.

김정일총비서께서는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심화발전시키는데 커다란 힘을 넣으시였다.

김정일령도자의 선군정치로선의 정당성과 위대한 생활력은 조선의 현실을 통하여 뚜렷이 실증되고있다.

신문은 조선인민이 영원한 수령으로 모시고있는 김정일령도자는 참다운 애국자의 귀감이시라고 강조하였다.

방글라데슈신문 《에코타》 22일부는 《김일성-김정일주의》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주체의 사상, 리론, 방법의 전일적인 체계이며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자주시대의 혁명리론과 전략전술을 전면적으로 밝혀주고있다.

현시대 혁명발전의 요구를 반영하여 나온 선군정치리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리론은 김일성-김정일주의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