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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단체들 남조선당국의 반공화국대결광대극 규탄
(평양 1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 조선과의 친선협회 영국지부가 11월 23일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남조선당국의 반공화국대결광대극을 규탄하였다.

성명은 2년전 남조선괴뢰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공화국경내에 실탄사격을 가함으로써 연평도포격사건을 도발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사건은 유령같은 《북방한계선》을 기어코 인정시킬 목적으로 남조선괴뢰들이 사전에 계획한 도발행위였다고 까밝히고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인민군의 보복타격으로 연평도는 불바다로 화하고 남조선괴뢰들은 저들의 망동의 대가를 치르게 되였다.

연평도포격전은 위대한 김정일대원수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의 손길아래 백두산혁명강군으로 자라난 조선인민군의 기질과 정신, 불패의 위력을 과시하였다.

남조선괴뢰들은 어리석게도 저들의 참패를 《승전》으로 묘사하고있다.

이것은 만사람의 비난과 조소를 자아내는 추태이다.

그들은 연평도포격전에서 당한 수치스러운 참패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새 전쟁의 불집을 일으키려고 책동하고있다.

그러나 그들은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인민군과 조선인민을 당할수 없다.

우리는 남조선괴뢰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광대극을 걷어치울것을 요구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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