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돐과 그이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21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돐,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95돐에 즈음하여 11월 28일 뻬루에서 특별강연회, 도서, 사진전시회가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을 수록한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절세위인들의 로작들과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도 전시되여있었다.
참가자들은 김정일동지께 그이의 서거 1돐에 즈음하여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뻬루공산당(붉은 조국) 국제비서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생애의 전기간 수많은 고전적로작들을 집필하시여 조선혁명과 세계혁명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하시였다고 말하였다.
그이는 한평생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혁명가, 친근한 어버이이시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뻬루조선친선문화협회 서기장을 비롯한 발언자들도 위대한 장군님께서 선군의 위력으로 사회주의위업과 반제자주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시였으며 조선을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신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들은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해 투쟁하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에게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