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를 이어 들고나가야 할 전략적구호
(평양 1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67(1978)년 12월 어느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협의회를 소집하시였다.
당시 조선에 대한 미제의 침략책동이 더욱 로골화되고있었으며 일부 사회주의나라들은 로동계급의 혁명적원칙을 버리고 수정주의길로 나가면서 자기의 그릇된 로선을 다른 나라들에까지 내리먹이려 하고있었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미소를 지으시고 회의장에 들어서신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성된 정세에 대처하기 위한 당의 립장을 천명하시였다.
지금이야말로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그 어느때보다도 주체를 튼튼히 세우고 우리 식대로 살아나갈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 바로 이것이 오늘 우리 당이 중요하게 내세우고있는 전략적구호이다, 우리 식대로 살아나간다는것은 주체사상의 요구대로 제 정신을 가지고 사고하고 행동하며 모든것을 우리 혁명과 우리 인민의 리익에 맞게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간다는것을 말한다고 가르치시였다.
그때로부터 수십년이 지난 2001년 1월 3일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하신 담화에서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 이것이 우리가 새 세기에도 변함없이 높이 들고나가야 할 전략적구호라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 제시하신 이 구호를 만능의 보검으로 틀어쥐였기에 조선의 당과 군대와 인민은 어제도 오늘도 오직 자주와 선군, 사회주의의 길을 확고히 견지하면서 온갖 시련과 난관을 뚫고 사회주의를 승리적으로 건설해나가고있는것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