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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을 매혹시킨 숭고한 인간미(3)
중국의 장울화일가에게 베푸신 육친적사랑

(평양 1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의 국제주의전사인 장울화가 서거한때로부터 75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이 흘렀다.

그러나 대를 이어 그의 후손들에게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육친적사랑은 세상사람들의 감동을 자아내고있다.

장울화는 대부호의 아들이였지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위인적풍모와 정의감에 탄복하여 그이의 혁명활동을 성심성의를 다하여 도와드렸다.

뜻하지 않은 일로 일제에게 체포되였다가 가석방된후 감시를 받게 되자 조선혁명의 사령부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자결하는 고귀한 국제주의적희생정신을 발휘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반일항전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과 장울화사이에 맺어진 우정을 귀중히 여기시며 그의 후손들에게 뜨거운 은정을 부어주시였다.

장씨일가가 조선을 방문할때면 친히 참관일정도 짜주시고 숙식조건에 이르기까지 헤아려주시였다.

렬사의 손자인 장유와 외손녀인 악지운이 조선에서 공부하고싶어하는 소원을 아시고는 평양의 큰 대학에 입학하도록 조치를 취해주시였으며 숙소도 제일 좋은 곳으로 정해주시였다.

조선말을 전문적으로 배워주는 유능한 선생도 붙여주고 자전거와 승용차, 악기도 보내주시면서 그들의 생활을 돌봐주시였다.

김정일동지의 깊은 관심속에서 그들에게는 평양의 거리를 파악할때까지는 승용차를 타고 다니고 그 다음에도 날씨가 좋을때만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특혜가 베풀어졌다.

조금이라도 병이 나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도록 해주시고 생일상도 차려주시면서 류학의 전기간 학부형이 되여주시였다.

김일성동지께서 뜻밖에 서거하신 주체83(1994)년 7월 수많은 조객들중에서 장씨일가를 먼저 알아보고 그들의 손을 잡아주시며 후에 꼭 만나주시겠다고 정겹게 말씀하시였다.

그로부터 며칠후 한 일군을 그들에게 보내시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실 때처럼 자신께서 돌봐주겠으니 자주 조선에 오라고 당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장울화렬사를 언제나 잊지 않으시고 2007년 10월 그의 서거 70돐에 즈음하여 친히 화환을 보내주시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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