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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류영예군인가정이 크나큰 은정을 받아안았다
(평양 1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평안남도 안주지구탄광련합기업소 립석탄광 굴진공 김기남과 특류영예군인처녀가 크나큰 은정을 받아안았다.

석탄증산으로 헌신적으로 일해온 김기남은 군사임무수행중 부상을 입은 리옥심이 마음속의 군복을 벗지 않고 혁명의 꽃을 피워나가도록 하기 위해 그와 가정을 이루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평범한 탄부의 소행을 높이 평가하시여 감사를 보내주시고 그들의 결혼을 축복해주시였다.

그이께서 보내신 결혼상이 5일에 전달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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