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돐에 즈음하여 11월 27일과 29일 민주꽁고에서는 업적토론회와 조선사진전시회 및 영화상영주간 개막식이, 로므니아에서는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사진전시회장에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선군조선의 참모습을 보여주는 사진들도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강성대국의 불보라》를 비롯한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김정일동지회고 민주꽁고위원회 위원장 오떼떼 가스똥 음보요는 인류력사에는 조선의 김정일동지와 같이 특출한 정치실력을 지니신 위대한분은 없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백두산에서 탄생하신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일찌기 남달리 뛰여난 천품을 지니신것으로 하여 항일혁명투사들속에서 백두광명성으로 칭송받으시였다.

인류의 지도사상을 발전풍부화하시고 수령, 당, 대중의 혼연일체를 이룩하시였으며 온 세상 사람들의 희망의 등대인 사회주의조선을 굳건히 수호해오신데 그이의 불멸의 공적이 있다.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업적은 오늘 또 한분의 걸출한 위인이신 김정은원수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고있다.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 앙드레 로헤켈레 깔론다와 서기장 쟝 봉고 빠씨는 조선인민이 자주권을 튼튼히 수호하고 강성국가건설을 힘차게 다그칠수 있은것은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결과이라고 말하였다.

그이는 전체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