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오바마가 미국대통령으로 재선되자마자 먄마, 타이, 캄보쟈를 행각하면서 재임기간 아시아태평양지역을 《가장 중요한 거점》으로 정하겠다느니, 《지역국가들과 긴밀한 관계를 강화해나가겠다.》느니 뭐니 하고 떠벌이였다. 《미국은 앞으로도 태평양국가로 남아있을것》이라는것을 강조하는것도 잊지 않았다.
6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오바마행정부가 앞으로의 집권기간에 아시아태평양지역에 군비경쟁과 새로운 랭전바람을 몰아오겠다는것을 시사한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론평은 오바마가 미국이 《태평양국가》로 남아있을것이라고 한것은 이곳에서 패권을 휘두르는 《지역강국》이 되려 한다는것을 의미하며 《지역국가들과 긴밀한 관계강화》에 대하여 표방한것은 지역의 일부 나라들을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실현에 써먹겠다는것이라고 까밝혔다.
미국은 지정학적 및 전략적면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을 최대로 중요시하고있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중동과 중앙아시아를 하나의 전선으로,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지역을 다른 한 전선으로 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 나라들에 대한 군사적포위환을 형성하고 억제와 압박작전을 강화하려는것이 미국의 기도이다.
또한 미국반동지배층은 어떻게 해서든지 아시아태평양지역 나라들을 저들의 안정된 원료 및 연료공급지로, 상품판매시장과 자본투하지로 거머쥐려 하고있다.
한마디로 이번에 오바마가 표현한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은 본질에 있어서 이 지역에 대한 미제의 끝없는 탐욕과 지배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이다.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군비경쟁과 새로운 랭전을 몰아오는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이다. 앞으로 침략적인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이 적극 추진되는 경우 이곳에 랭전시대와 대등하거나 그보다 더 위험한 군사적대결구도가 형성될것은 명백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