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21돐에 즈음하여 나이제리아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가 11월 24일 인터네트홈페지에 《사회주의의 수호자》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은 김정일령도자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것은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빛내여나가는데서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사변이였다고 지적하였다.

지난 세기말엽 제국주의자들이 《사회주의완전종말》을 떠들어대며 조선을 압살하기 위한데 총력량을 집중하고있을 때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시고 원쑤들의 책동을 물거품으로 만드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지략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 1995년 1월 1일에 하신 다박솔초소에 대한 현지시찰은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사회주의를 끝까지 고수해나갈것이라는 엄숙한 선언이였다고 강조하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조선인민군의 정치사상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기울이시였다고 지적하였다.

인민군대의 군사기술적위력을 비상히 강화하도록 하시였으며 나라의 국방공업발전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시여 현대적인 무장장비들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원만히 생산보장할수 있게 하시였다고 전하였다.

막강한 군력이 있음으로 하여 조선인민은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군사적위협에도 끄떡하지 않고 강성국가건설을 힘있게 밀고나가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