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돐에 즈음하여 먄마,인디아 신문이 특집하였다.
먄마신문 《더 먄마 헤랄드》 1일부는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을 모시고 《김정일각하의 유산》이라는 표제밑에 다음과 같은 글을 게재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사회주의조선의 만년토대와 창창한 미래를 담보하는 거대한 업적을 유산으로 남기시였다.
그이께서는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조선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자주시대의 위대한 지도사상으로 빛나게 해주시였다.
주석께서 내놓으신 총대중시, 군사중시 사상을 새로운 시대적요구에 맞게 심화발전시키시여 자주위업수행의 필승의 보검으로 내세우시였다.
그리하여 주체사상, 선군사상은 자주시대의 위대한 지도사상으로, 영생불멸의 김일성-김정일주의로 빛을 뿌리게 되였다.
신문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로동당을 백전백승의 향도적력량으로, 공화국을 불패의 사회주의국가로, 조선인민군을 무적필승의 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키신데 대하여 서술하였다.
인디아신문 《크리쉬나 애버타》 2일부는 위대한 장군님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돐에 즈음하여》라는 표제밑에 《김정일령도자와 조선인민군》, 《사회주의위업의 계승》, 《조선의 힘》이라는 제목의 글들을 편집하였다.
신문은 지난 수십년간 조선이 제국주의련합세력과의 끊임없는 정치군사적대결에서 련전련승할수 있은것은 김정일동지께서 인민군대를 기둥으로 하는 자위적국방력을 튼튼히 갖추어놓으시였기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그이께서는 인민군군인들이 조국보위뿐아니라 사회주의건설에서도 돌파구를 열어나가도록 이끌어주시였다고 하면서 신문은 조선이 강성국가건설에서 반드시 빛나는 성과를 거두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