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돐과 그이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21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네팔, 벌가리아에서 11월 30일과 12월 1일에 토론회가 있었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동지회고 네팔전국위원회 위원장인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 씨.피.마이날리는 김정일동지는 조선인민뿐아니라 평화를 사랑하는 진보적인류앞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인간, 걸출한 령도자이시였다고 칭송하였다.
그이의 업적중에서 가장 위대한 업적은 혁명위업계승문제를 빛나게 해결하신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정일동지의 업적은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자주시대의 위대한 지도사상으로 빛내이시였으며 조선로동당을 주체형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것 그리고 선군정치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조선을 핵보유국의 지위에 올려세우시였으며 사회주의조선과 세계의 평화를 굳건히 수호하신것이다.
또한 조선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가장 공명정대한 방안들을 제시하시고 통일의 밝은 전망을 열어놓으신것이다.
김정일동지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조선은 부강번영하는 강성국가로 위용떨칠것이며 조선통일위업도 반드시 이룩될것이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쌓으신 업적과 더불어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실것이다.
벌가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책임자 류드밀 꼬스따디노브를 비롯한 토론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