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돐에 즈음하여 민주꽁고공산당과 짐바브웨 쿠와자나 2소학교에서 11월 30일 회고모임이 진행되였다.

민주꽁고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생애의 전기간 조선로동당을 강화하고 당활동에서 주체사상의 요구를 철저히 구현해나가도록 하는데 커다란 심혈을 기울이시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가 있어 조선인민은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강성국가건설에서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을수 있었다고 강조하였다.

현실은 김정일동지께서 펼치신 선군정치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필승의 보검이라는것을 온 세상에 똑똑히 보여주고있다고 언급하였다.

짐바브웨 쿠와자나 2소학교 교장은 김정일각하는 사상리론의 영재, 령도의 거장이시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그이께서는 반세기에 걸치는 장구한 기간 조선의 당과 군대, 인민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위대한 김정일각하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