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판문점대표부를 시찰하신 16돐에 즈음하여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와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가 11월 27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판문점은 외세에 의해 생긴 조선분렬의 상징으로 되는 곳이고 미제가 조선전쟁에서의 패배를 인정하고 정전협정에 조인한 곳이며 사회주의와 제국주의가 총과 총을 맞대고 대결하고있는 곳이다.
미제와 그 괴뢰들의 총구가 항시적으로 노리고있는 그곳으로 간다는것은 무비의 담력과 용단이 없이는 단행할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적들에 대한 추호의 두려움도 없이 판문점대표부를 시찰하시고 나라의 분렬을 하루빨리 끝장낼 자신과 전체 조선인민의 불같은 지향을 보여주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도 올해 3월 판문점을 시찰하시여 미제와 남조선호전광들의 간담을 서늘케 하시였다.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높이 받들어 가까운 앞날에 반드시 조선의 통일을 이룩하실것이라고 확신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