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2년 12월 10일기사 목록
로씨야 인터네트홈페지 김정일총비서 서거 1돐 특집
(평양 1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의 인터네트홈페지 《메가 미르》가 11월 29일 그이의 혁명활동사진문헌들을 모시고 여러 제목의 글을 특집하였다.

홈페지는 《김정일령도자는 영생하신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세계는 가장 걸출한 위인을 잃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일령도자는 정녕 위인중의 위인이시였다.

인민의 행복을 자신의 소원으로 소중히 간직하시고 그 실현을 위해 활동하시던 김정일령도자께서는 겹쌓인 정신육체적과로로 하여 달리는 렬차에서 순직하시였다.

그이처럼 한평생을 깡그리 인민을 위해 바치신 인민적령도자를 력사는 일찌기 알지 못하고있다.

홈페지는 《조선인민의 눈물》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 서거하시였다는 비보가 전해지자 조선은 삽시에 눈물의 바다로 화하였다.

세계를 감동시킨 조선인민의 눈물의 의미는 과연 무엇인가.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김정일각하는 위대한 령도자이실뿐아니라 한순간도 떠나 살수 없는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

《당신이 없으면 조국도 없다》는 노래를 심장으로 부르며 수령결사옹위정신을 신념으로 간직한 조선인민이였기에 김정일령도자는 곧 그들의 운명이고 행복이였다.

조선인민은 김정일령도자를 영원히 높이 모시며 그이의 사상과 위업을 끝까지 실현해나갈것이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