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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약전제정사업발전의 자랑찬 로정
(평양 1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약전은 해당 나라의 보건수준을 규정짓는 중요지표중의 하나로 되고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해방후 약전을 제정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주체45(1956)년 12월 조선약전제정위원회를 내오도록 하시였다.

그이의 보살피심속에 1960년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약전》 제1판이 나오게 되였다.

그리하여 국내의 제약공장들에서 생산하는 의약품은 물론 수입약품에 대한 검정사업을 자체의 힘으로 실현할수 있게 되였다.

그후 전통적인 고려약재와 고려약제제가 첨부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약전》 제2판과 국가의약품법전으로서의 면모를 갖춘 제3판이 출판되였다.

1980년대초에는 신약위주로 구성되여있던 지난 시기의 제한성을 극복하고 국내에서 리용하는 대부분의 고려약을 올린 제4판을 내놓았다.

고난의 행군시기 약전제정일군들은 모든것이 부족한 속에서도 사회주의보건제도를 굳건히 받들려는 마음안고 약전의 내용을 더욱 풍부히 하기 위한 사업을 줄기차게 벌려나갔다.

하여 1990년대 중엽 보다 과학적이며 합리적인 시험방법을 찾아 새로 만든 수백종의 의약품을 반영한 제5판이 나오게 되였다.

새 세기에 들어와서도 약전제정사업이 계속 힘있게 추진되여 2004년에는 수많은 시험지표들과 시험방법들이 보충된 제6판이 나왔다.

지난해에 출판된 제7판에는 과학자들이 몇해동안의 연구끝에 완성한 첫 조선약전참고도서인 《고려약의 얇은층크로마토그람 및 자외선스펙트르자료집》이 첨부되였다.

390여종의 의약품을 올리는것으로부터 시작된 약전제정사업은 오늘 현대적인 분석기술에 의거하여 천수백종의 의약품의 품질을 확고히 담보하는 권위있는 분야로 강화발전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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